철도경영과

김천역, 경북남부지사 승격 

한국철도공사는 전국 5개 지역본부를 통합, 17개 지사 체제로 개편하는 ‘철도공사 조직개편을 단행함에 따라 현재까지 대전지역관리본부 관할인 김천역이 2006년 7월 1일부터 경북남부지사로 승격, 개편된다.  

철도공사가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경북 김천)에게 제출한 직제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본사와 5개 지역본부, 100개 현업기관으로 되어있는 직제를 본사와 17개 지사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임 의원은 그동안 건교위 상임위 활동에서 “김천-진주, 김천-전주, 김천-영덕 등 3개 철도노선 신설과고속철도 김천역사 건설, 혁신도시 건설  

등으로 역세권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김천역을 지사로 승격해줄 것을 거듭 주장해 왔다.  

[※ 본 자료는 대구일보 보도자료임]